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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XIV/에오르제아 간행물

[미스릴 아이] Vol.4 : <국방 특집> 불멸대, 결성 선언!

<국방 특집> 불멸대, 결성 선언!

~ 그 자리에 참석한 모래전갈회 공화파의 의도는? ~


라우반 국장, 강한 연설

 

지난날 정식으로 발족을 표명한 불멸대가 왕의 산책로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모래전갈회가 모인 가운데, 라우반 알딘 국장이 '총사령부 불멸대 결성 기념 연설'을 한 것이다.

 

라우반 국장은 몰려든 시민 다수를 앞에 두고 갈레말 제국의 위협을 논하면서 "이 상황이야말로 승리의 기회이며, 동시에 상업의 기회이다"라고 지적. 불멸대를 향한 노동력 및 군자금 투자를 호소했다. 국장은 자신이 알라미고 출신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방인이면서도 상인의 기질이 타오르는 울다하인을 잘 간파해 청중을 고무시킨 것 같다. 前 인기 검투사답게 분위기를 살릴 줄 아는, 훌륭한 선동 연설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편집부가 주목한 건 연설가보다도 그 뒤에 있던 모래전갈회의 표정이다. 중립 입장에 있는 듀라라 대주교가 소극적이었던 건 그렇다 쳐도, 공화파인 아마지나 광산 협회 퓌르가이스 총재가 크게 찬성의 뜻을 표한 건 실로 의외였다. 퓌르가이스는 채굴 시설을 방어한다는 명목으로 자경 조직 「쇠등불단」을 설립한 인물이다. 공화파에서 제일가는 무력가인 퓌르가이스가 불멸대에 적극 협력한다면 국방에 있어 호재인 것은 틀림없다.

 

문제는 떨떠름한 표정이던 텔레지 아델레지 총수나 로로리토 회장 같은 부유층의 중심 인물들이 얼마나 자금을 댈 지이다. 불멸대에 대량의 자금이 들어가면, 상계가 단번에 무구 사업에 집중될 가능성이 있어, 철강 등 관련 상품의 가격에 영향을 끼칠 것은 틀림없다. 

 

"제7재해가 눈앞에 있다"는 종말론 같은 소문이 퍼지는 현 상황에서 경제의 침체기를 불안해하는 목소리도 있기 때문에, 국장의 말대로 이 기회가 '상업의 기회'가 되는 걸 기대하고 싶다.

 

논설위원 : 하바크 알바크


이 글은 일본어판을 기준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영어판은 일부 문장의 뉘앙스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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