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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XIV/에오르제아 간행물

[미스릴 아이] Vol.1 : 제멜 요새, 함락!

제멜 요새, 함락!

~ 상업의 적기인가, 위기인가? 문을 걸어 잠근 북쪽 나라 전격 취재 ~


제국군은 이슈가르드를 노리는가?

 

미스릴 아이와 계약한 프리랜서 기자가 커르다스에서 수상한 정보를 찾아 전했다. 그가 사는 이슈가르드의 명가 중 하나인 포르탕 가문이 시골인 부엉이 둥지터[각주:1]에서 대규모 군사 소집과 군량 재적을 행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 목적은 제멜 요새의 탈환이라는 놀라운 정보다.

 

본래 제멜 요새는 용을 상대하기 위해 짓던 난공불락의 지하 시설로서, 이슈가르드의 중요 거점이 될 예정이었다. 공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 같다는 정보는 일찍이 전해졌고, 그로 인해 보다 삼엄하게 방어했을 것이 분명하다. 도대체 그 요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현장에서 호위로 일했던 용병에 의하면, 제멜 요새는 최근까지 천연 동굴을 이용해 빠르게 기초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불길해 보이는 악마 석상이 현장에서 발굴되었고, 이를 운반하던 중 갑자기 석상이 움직여 소란을 피운 탓에 다수의 채굴자가 죽거나 다쳤다. 이에 용병과 기사들이 뛰어들었고, 그들이 석상으로 위장했던 마물을 물리치는 사이에, 갈레말 제국군 특수 부대가 입구를 기습해 한꺼번에 내부를 제압했다. 이에 용병들은 요새를 탈출하는 것에만 정신이 팔렸다는 것이다.

 

제국군이 다시금 본격적인 군사 활동을 시작한 것일까? 미스릴 아이 전속 경제학자 체체룬도 이 사건으로 인해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전쟁특수에 대한 기대가 크며, 머지않아 곡물 가격의 급등 및 무구 시세가 요동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시장 동향을 판단하기 위해서라도, 커르다스 정세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날이 이어질 것 같다.

 

논설위원 : 하바크 알바크


이 글은 일본어판을 기준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영어판은 일부 문장의 뉘앙스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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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 FFXIV 시절 "커르다스 동부저지"에 있던 장소, 지금은 영광의 평원(쇄빙전)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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