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그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FF 포탈] (2021년 3월) 파이널 판타지 14 현지화 팀 인터뷰 下 상편에서 이어집니다.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번 주에 이어서 현지화 팀 인터뷰 하편을 보내드립니다. 이번에는 의 세계나 캐릭터의 현지화, 독특한 문화적 뉘앙스를 현지화하는 도전 등에 대해 파고듭니다! [인터뷰이] ─ 캐서린 퀴나 (Kathryn Cwynar) a.k.a 케이트 // 세계 설정 지원 & 영어 번역가 ─ 피에르 파스키에 (Pierre Pasquier) // 프랑스어 번역가 ─ 다비드 페르만 (David Fehrmann) // 독일어 번역가 ─ 시오다 마키 (塩田 麻希) // 현지화 프로젝트 매니저 어떤 RPG든 NPC의 대사가 굉장히 많은데, 는 규모가 커서 대사 양도 방대할 것 같습니다. 대사를 관리할 때는 무슨 툴을 쓰나요? 케이트 (영어) : 다행히도 저희가 쓰는 번역 툴.. [주간 레이븐] Vol.4 : 모그리족 '야만신 소환'을 단행하는가? 모그리족 '야만신 소환'을 단행하는가? ~ 전설의 선왕을 둘러싸고 다시금 오가는 억측과 소문 ~ 동화 속 모그리 왕 모그리족와 인간의 교류는 역사가 길어, 지하도시 '겔모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허나 분명 처음은 양쪽 다 좋은 관계였다고 말할 수 없었다. 겔모라 사람이 정령의 허가 없이 숲의 은혜를 양식으로 삼아 생활했기 때문이다. 모그리족에게 있어 겔모라인은 '숲을 더럽히고, 정령의 화를 부르는 성가진 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선조가 정령과의 대화에 성공시켜 숲에 거주하는 걸 허락받자, 모그리족과 인간의 관계는 호전되었다. 점차 서로의 거리를 좁히면서, 지금의 모그리족은 정령과 인간을 이어 주는 중개인으로서 좋은 이웃이 되었다. Good King Moggle Mog XII O! Good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