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기 (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간 레이븐] Vol.7 : 커르다스에 생긴 이변? 커르다스에 생긴 이변? ~ 운석을 둘러싼 신비한 수수께끼 ~ 무수하게 쏟아지는 운석 알데나드 대륙의 등뼈라 불리는 '아발라시아 산맥', 그 중앙인 '커르다스' 지방에서 천재지변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무수한 운석이 차례차례 강타해 산간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종종 운석이 떨어짐으로써 마물의 생태에 영향을 주는 등 적지 않은 피해가 보고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비교할 수 없이 많은 운석이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날아왔다고 한다. 현지는 상당히 혼란스러웠는지, 한 양치기 소년은 취재에 나선 주간 레이븐 기자에게 "땅에서 큰 바위가 솟아올라 그대로 하늘로 올라가는 걸 봤다"는 등 피해와 완전히 반대되는, 되도 않는 헛소리를 증언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다는 것인가? 정찰 .. [하버 헤럴드] Vol.7 : 제국 침공 제국 침공 ~ 모르도나에 거점을 구축하다?! ~ 은빛 호수를 뒤덮은 제국의 그림자 갈레말 제국군의 공세가 격해지고 있다. 우리 바일브랜드 섬에도 여러 차례 제국군 비행 전함이 날아와 강하 부대가 기지를 습격하는 등 공격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총사령부 '흑와단'이나 현지 민병과 모험가 등 의용병이 분전한 덕에 격퇴에 성공해 왔다. 이런 작은 승리를 두고 "제국 따위 두려워할 것 없다!"고 큰소리치는 무리도 있지만, 머리가 좀 도는 녀석이라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압도적인 군사력을 자랑해야 할 제국군이 산발적 교전을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고. 노리는 건 '청린수'인가, '크리스탈'인가? 하버 헤럴드 편집부에서는 방금 던진 의문의 해답이 될지도 모르는 정보를 포착했다. 흑와단 관계자의 정보에 따르면,.. [FF 포탈] (2021년 3월) 파이널 판타지 14 현지화 팀 인터뷰 下 상편에서 이어집니다.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번 주에 이어서 현지화 팀 인터뷰 하편을 보내드립니다. 이번에는 의 세계나 캐릭터의 현지화, 독특한 문화적 뉘앙스를 현지화하는 도전 등에 대해 파고듭니다! [인터뷰이] ─ 캐서린 퀴나 (Kathryn Cwynar) a.k.a 케이트 // 세계 설정 지원 & 영어 번역가 ─ 피에르 파스키에 (Pierre Pasquier) // 프랑스어 번역가 ─ 다비드 페르만 (David Fehrmann) // 독일어 번역가 ─ 시오다 마키 (塩田 麻希) // 현지화 프로젝트 매니저 어떤 RPG든 NPC의 대사가 굉장히 많은데, 는 규모가 커서 대사 양도 방대할 것 같습니다. 대사를 관리할 때는 무슨 툴을 쓰나요? 케이트 (영어) : 다행히도 저희가 쓰는 번역 툴.. [FF 포탈] (2021년 3월) 파이널 판타지 14 현지화 팀 인터뷰 上 는 전세계 누적 등록 계정 수 2000만을 돌파한 MMORPG입니다만, 이 정도 규모의 유저를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다양한 언어를 대상으로 한 현지화가 있습니다. 이번에 FF 포탈에서는 의 현지화 팀을 인터뷰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의 각 번역자와 현지화 프로젝트 매니저에게 를 전세계로 전달하는 일에 대해 물었습니다! 상편에서는 의 현지화 팀의 체제나 만이 가지는 고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인터뷰이] ─ 캐서린 퀴나 (Kathryn Cwynar) a.k.a 케이트 // 세계 설정 지원 & 영어 번역가 ─ 피에르 파스키에 (Pierre Pasquier) // 프랑스어 번역가 ─ 다비드 페르만 (David Fehrmann) // 독일어 번역가 ─ 시오다 마키 (塩田 麻希) // 현지화 프로젝트 매니.. 모험가 소대 지원서 지인 N이 번역하고 제가 식자했습니다. 기재되어 있는 회사명 · 제품명 · 시스템 이름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입니다. (C) 2010 - 2022 SQUARE ENIX CO., LTD. All Rights Reserved. Published in Korea by ACTOZSOFT CO., LTD. 골드 소서 꼬마 친구 공방전, 골드 소서 맵 좌측 하단, 출격! 에어포스 조종사 순 지인 N과 함께 작업했으며, 맥락에 맞춰 의역했습니다. 기재되어 있는 회사명 · 제품명 · 시스템 이름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입니다. (C) 2010 - 2022 SQUARE ENIX CO., LTD. All Rights Reserved. Published in Korea by ACTOZSOFT CO., LTD. 창천의 이슈가르드 이 게시글은 PC 환경에 맞춰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은 '데스크톱 화면으로 보기' 기능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는 3.0 확장팩 이름인 동시에 에드몽 드 포르탕이 쓴 용시전쟁 회고록이다. 인게임에서 에드몽이 회고록을 쓰는 컷씬을 볼 수 있는데, 훗날 창천 거리에서 이 책을 읽는 NPC가 등장한다. 자기도 회고록을 써 보고 싶다고 말하는 무명의 NPC ( 11.2, 10.5 ) 다른 책 오브젝트에 비해 이 책은 내용이 아주 선명히 적혀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다. 컷씬에 등장시키기 위해 이렇게 만든 듯 한데, 막상 컷씬을 보면 책을 금방 덮어버려서 내용이 안 보인다. 창천 거리에 나오고 나서야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내용은 메인 퀘스트 2번 동영상에 나오는 .. 쿠로의 공상 수첩 아래 이미지의 해석을 참고해 지인 N이 번역하고 제가 검수했습니다.쿠로가 발음 위주로 적었습니다. 이를 고려해 의역했습니다. 좌측의 '냐만신'은 단순히 오타를 의식한 번역입니다.(쿠로가 야만신을 뜻하는 primal을 prim all이라고 적어 뒀습니다.)쿠로는 일부 미코테가 쓰는 "냐" 말투를 쓰지 않습니다.의도에 맞게 고치자면 '야망신'이 맞을 것 같습니다! Wondrous Tails imgur.com기재되어 있는 회사명 · 제품명 · 시스템 이름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입니다.(C) 2010 - 2022 SQUARE ENIX CO., LTD. All Rights Reserved. [미스릴 아이] Vol.6 : 알바크의 돋보기 - 에테라이트 알바크의 돋보기 - 에테라이트 [ 에테라이트 ] 모든 생명의 근원, 마법의 원동력, 그리고 별의 명맥이라고 불리는 생명 에너지 '에테르'. 미코테족 신비학에 따르면, 우리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질계'에 맞닿은 곳에, 에테르가 넘실거리는 '에테르계'가 존재한다고 한다. 바다에 흐름이 있듯, '에테르계'의 에테르도 끝없이 흐르고 있다. 이를 대지에 흐르는 '지맥'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옛사람들은 일찍이 '지맥'의 흐름이 집중되는 장소에 에테르 결정, 즉 '크리스탈'로 만든 마법 장치 '에테라이트'를 설치해 전송망을 구축했다. '에테라이트' 제조 기술은 오랫동안 유실되었지만, 구세시맹의 기술 협력을 받아 복원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방어 체제 강화의 일환으로 도시 내에 전송망을 구.. [주간 레이븐] Vol.6 : 바람신 가루다의 그림자 바람신 가루다의 그림자 ~ 남부삼림에 날아온 마물의 정체는? ~ 미쳐 날뛰는 새들의 여왕 '가루다' '채석 공방' 부근에서 '날개 달린 대형 마물'이 목격됐다는 소식에 국방을 맡은 총사령부 '쌍사당' 주변이 소란스럽다. 아무래도 쌍사당 상부는 문제의 마물이 바람신 '가루다'라는 시각에 힘을 실어 경계하는 듯 하다. 위성 '달라가브'의 이변을 보며, 제7재해가 도래하리라는 소문을 믿은 나머지 자포자기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눈앞에 닥친 위협을 외면할 수는 없다. 여기서는 우선 냉정하게, 가루다는 어떠한 존재인지를 다시 확인해 나가자. 참고로 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이크살족 역사에 정통한 신궁부대 대장 르윈 씨의 협력을 받았음을 알린다. 지금으로부터 550년 정도 전, 당시 이크살족은 '티놀카'를 근거지로 삼.. [하버 헤럴드] Vol.6 : 붉은 위성과 황금의 계곡 붉은 위성과 황금의 계곡 ~ 나날이 활발해지는 제국군의 움직임 ~ 퍼지는 여러 소문 위성 '달라가브'의 빛이 나날이 강해지며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 붉은 빛을 띄기 시작할 때부터 그것이 흉조凶兆라는 소문은 돌았다. 하지만 최근하는 강인한 뱃사람에게조차 "먼바다에 폭풍이 늘어난 이유도 틀림없이 달라가브 때문이다" 라는 등 근거 없는 소문도 퍼지는 지경이다. 배금拜金 도시 '울다하'에서는 "달라가브의 빛 때문에 생기는 요통에 잘 드는 물약"라는 등 인과 관계조차 확실하지 않은, 수상한 상품이 엄청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하여간, 어디에든 미신에 찌든 녀석들은 있는 법이다. 이슈가르드 천문학자의 설에 따르면 달의 위성 '달라가브'가 우리 대지에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말 같잖은 소문이 아니라 사실을.. [미스릴 아이] Vol.5 : 야만신 이프리트의 위협 야만신 이프리트의 위협 ~ 야만신 토벌은 가능할 것인가 ~ 제3 미스릴 채굴장의 악몽 모든 건 8년 전 일어난 사건으로부터 시작됐다. 제6성력 1564년 남부 다날란 제3 미스릴 채굴장이 몇 명의 괴한에게 습격당해 파괴된 것이다. 비명 섞인 링크펄 통신을 들은 아마지나 광산회사 자경 조직 '쇠등불단'이 구조하러 나서자, 그곳에는 재로 변한 채굴 시설과 불쌍한 희생자들의 모습만 남아 있었다. 기적처럼 목숨을 건진 생존자의 증언에 따르면 '불을 뿜는 거대한 마물'에게 습격당했다고 한다. 이것이 사상 최초로 '화염신 이프리트'의 모습이 목격된 사건이다. The Demon of Mythril Pit T-3 제3 미스릴 채굴장의 악마 불멸대, 이프리트 토벌을 위한 파병인가? 최근 아말쟈족의 공세가 격해져, 갈레말.. [주간 레이븐] Vol.5 : 위성 '달라가브'의 이변이 나타내는 건? 위성 '달라가브'의 이변이 나타내는 건? ~ 점점 붉고 거대해지며 혼란을 야기한다 ~ 결착이 나지 않는 해석 논쟁 달을 쫓듯이 그 주위를 맴도는 위성 '달라가브'. 신화에서는 달의 신 '메느피나'의 충실한 사냥개로 묘사되는 이 위성의 빛이, 수 개월 전부터 붉은 색을 띄기 시작했다. 언젠가부터 점점 빛이 강해지더니, 최근에는 크게 팽창하고 있다. 하늘에 떠 있는 붉은 '달라가브'를 보며 당장 불안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을 터. 붉은 색을 띄게 된 것을 두고 많은 사람이 이 기분 나쁜 현상의 원인을 찾으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누군가는 "사냥개 달라가브가 여신을 적대하는 마물에게 물려 피를 흘리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제7재해의 징조임이 틀림 없다"라고 주장하는 등 그 해석은 천차만멸이다. .. [하버 헤럴드] Vol.5 : 사랑스러운 내 초코보 사랑스러운 내 초코보 ~ 신식 초코보 갑주 대량 생산 돌입 ~ 우라누스호號의 비극 옛날 이야기를 하자.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을 거슬러 올라가, 제6성력 1468년. 알라미고군이 그리다니아 영토와의 국경에 위치한 벨로디나 강을 건너와 티놀카 동부의 영유권을 주장했다. 군사 국가 '알라미고'에 의해, 그리다니아 침략 전쟁으로 알려진 '단풍 전쟁'이 시작됐다. 이 전쟁은 이듬해 알라미고의 패권주의를 경계한 림사 로민사, 울다하, 이슈가르드 삼국이 원군을 파견해 그리다니아와 연합군을 결성함으로써 수비군의 승리로 끝났다. 그 마지막 싸움이 된 제2차 티놀카 전투 현장에 베르트랑 뒤랑데르라는 이름의 젊은 이슈가르드 소속 기사가 있었다. 발빠른 명초코보 "우라노스호"를 몰며 척후를 맡았던 베트르랑은 훌륭하게도 알.. 황도십이문서 In an era long since ended, When chaos reigned over all the land, Did valiant souls take up the fight To bring forth light and cast out dark. They numbered twelve, no more nor less. 태고에 종언을 고한 시대에 혼돈의 창궐 앞에 세상이 시름하매 빛의 도래와 어둠의 축출을 위하여 담대한 영혼들이 맞섰노니 그 수는 곧 열 둘이라, 이보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아니하였더라 지인 N이 번역하고 지인 Y가 검수했습니다. 기재되어 있는 회사명 · 제품명 · 시스템 이름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입니다. (C) 2010 - 2022 SQUARE ENIX CO., LTD... 마물 수배서 이미지는 흑와단의 정예 마물 수배서로, 타 총사령부의 수배서와 같은 내용이다. 보상 바로 아래 In these days darke the Realm weepeth befiled by terrors great and smalle withal. Calamitous events beckon hither sundry beasts what would sup upon our very lifeblood. Yet verily blood must be repaid with blood, for where war doth beget blood, blood doth peace. 이 어두운 시대에 이 땅이 크고 작은 위협 속에 고통받나니 재해가 우리의 생명을 앗아갈 짐승을 불러오도다. 그러나 전투는 피를 낳고 피는 평화를 낳으.. 이전 1 2 3 4 5 6 다음